
4주 차 미션 - 다리 건너기
시작하기 앞서
우아한 테크 코스가 끝난 지는 한참 지난 시점에서 4주 차 후기를 쓰려고 한다. 우선 합격 여부는 불합격을 받았다ㅜㅜ
4주간 힘들게 달려오고 성장도 한 느낌은 있어 기분은 좋았지만 불합격 소식을 들으니 무기력해지는 느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래도 마음잡고 우아한 테크 코스 마지막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4주 차 후기 작성은 구현에 대한 내용은 간략하고 느낀 점 중점으로 이야기를 하겠다.
다리 건너기
우선 추가된 요구사항중 가장 어렵고 중요했던 건 함수의 길이가 10줄을 넘어가면 안된다는 것이었고, 그 외에는 각 클래스마다 지켜야 할 요구사항이 생겼다. 그 외에는 크게 추가된 요구사항이 없어서 어렵진 않았다.
매주마다 어려워지고, 좀 더 오래 걸릴 구현일 줄 알았는데, 문제 난이도는 생각보다 쉬웠다. 구현까지 걸린 시간은 짧았고,
그 외 리팩토링에 많이 신경을 썼다. 다만 리팩토링 할 때 어떤 것을 중점으로 리팩토링을 해야 할지, 이게 깔끔한가? 저게 깔끔한가? 생각하는 과정이 가장 오래 걸렸던 부분 중 하나였다. 프리코스를 사전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들은 https://github.com/woowacourse-precourse/java-bridge 이 링크를 통해 공부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
느낀 점
바로 느낀 점에 대해 작성을 해보겠다(사실 오래되서 까먹기도 했음..)
- 올바른 코딩은 무엇일까? - 일단은 우아한테크코스측에서 채점 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고, 프로그래밍하는 지원자들 코드 방식도 다양하고, 네가 옳다 내가 옳다 하기 애매한 부분이 많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깔끔한가? 이게 맞는 방식인가? 어떤 게 보기 좋지?라는 생각을 우테코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하게 될 것이다. 내 방식으로만 코딩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과 코드리뷰를 하며 서로서로 코드를 많이 보다 보니까 관점이 넓어지지만 내가 생각하는 좋을 것 같다는 방식도 많아졌던 것 같다.
- 반복되는 요구사항 - 4주동안 진행하면서 반복되는 요구사항이 있을 것이다. 요구사항이 반복되게 되면 아는 거니까 덜 관심을 갖게 되고, 결국 무심하게 될 수 있다. 내가 결과물을 제출하고 나서 제일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자바 컨벤션이다. 우테코 4기를 사전공부를 하게 되면서 4기에서는 네이버 핵데이 컨벤션을 사용했고, 네이버 컨벤션을 공부했다. 당연히 5기도 같은 컨벤션을 사용할 거라 생각을 했고, 4주 내내 네이버 컨벤션을 적용하며 풀었다.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보지 않은 내가 원망스러웠다. 두 번 째는 클래스 이동이다. 사람들 대부분 mvc패턴에 맞추기 위해서 패키지를 크게 controller, domain, service, view로 나눈다. 그래서 대부분 모든 파일을 패키지 안에다가 넣는다. 실행했을 때는 문제가 없지만 제출하고 예제 테스트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오류가 떴다. 패키지 이동을 하지 말라는 요구사항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반복되든, 작은 거든, 요구사항은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적고, 정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 적용할 방식은 확실하게 공부하기 - 사람들 모두 개인 공부를 진행하며 클린 코드와, MVC 패턴을 적용하려고 노력한다. 나 또한 MVC패턴과 클린 코드를 적용하려고 노력했다. 특히 일급 컬렉션을 적용하려고 했고, 4주 차에서 적용하려고 했다. 막상 구현하면서 적용하려니까 어떻게 적용해야할 지 답이 안 나왔다. 그리고 여기서 일급컬렉션을 적용하는 게 맞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결국 적용하지 못했고, 이것 때문에 떨어진 거라고 생각은 안 들지만, 스스로 공부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MVC 패턴도 나는 잘 적용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때까지 MVC패턴과 3 Tier Layered Architecture와 같다고 생각을 했다. 제대로 공부를 안 한 폐해다. 뭔가 조금 안다고 적용하려 하지 말고, 적용하려고 할 땐 천천히 공부하고, 익혀가며 적용하는 것이 좀 더 실패 없이 적용할 수 있다고 느꼈다.
우테코하면서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배운 점도 많았기에 한달간 보람찼던 경험이었고, 우테코가 목표가 아니더라도 프리코스는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니 성장하고 싶다. 관심 있다 하는 분들은 한 번쯤 경험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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